빠띠, 디지털 민주주의 콘퍼런스

  • 약 100명의 활동가와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민주적 혁신의 다양한 사례와 플랫폼 발표
  • 민주주의 생태계의 활동가들을 위한 네트워킹 공간도 있습니다.


디지털 민주주의 콘퍼런스 “Parti 2023” 성료

혐오와 불신의 시대에 공감과 신뢰의 공간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디지털 민주주의 혁신 활동가들의 경험과 방향을 공유하는 민주주의 컨퍼런스파트 20232월 27일(월)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에서 열렸습니다.

Patti의 민주주의 컨퍼런스는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2022년에는 “Better Democracy Made Digital”이라는 주제로 COVID-19 대유행 속에서 디지털 전환과 민주주의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사회협동조합(이하 파티)는 디지털 기술로 민주주의를 혁신하고 다양한 활동가와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민주주의 생태계 확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파티의 고민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패티의 다양한 협업 활동과 플랫폼 활용 사례, 활동가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세션을 집약한 것이다. 6개 프로그램그 순서대로 일어났습니다.

첫 번째 세션인 “혐오와 불신의 시대에 공감과 신뢰의 공간을 만들다”는 2023년 민주주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파티의 활동을 이끌어가기 위한 파티의 역할과 고민을 제시했다.

두 번째 세션인 “변화하는 지역과 공동체를 위한 공공포럼 만들기”에서는 건전한 대화를 통해 지역과 공동체의 변화를 촉진하는 대중을 위한 활동을 제시했다. 원주나우 조국인 기획자, 챌린지실천연구소 오현주 팀장,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유소정 팀장은 공공장소별 활동 사례를 순차적으로 공유했다.

세 번째 세션인 “협력이 정말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가?”에서는 민주적 협력을 통해 사회문제와 일상문제를 해결하는 시민주도 워킹그룹의 사례를 공유했다.

네 번째 세션인 ‘이슈에 목소리를 높이는 방법, 캠페인!’에서는 ‘캠페인’ 플랫폼을 사용하여 캠페인을 운영하는 다양한 조직의 사례가 제시되었습니다. 동물권운동가 카라 최민경참여연대 이연주 사무총장, 오종관 환경정의운동가, 이선우 활동가는 각각 캠페인을 활용해 문제를 확산시킨 사례를 들었다.

다섯 번째 세션인 “파티 타운홀을 활용한 민주적 의사결정 방법”에서는 더 나은 토론과 의사결정을 위한 “타운홀” 플랫폼의 활용과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여섯 번째이자 마지막 세션인 ‘파티진당, 역사의 꽃이 활짝 피었다’에서는 당 지지자들과 스태프, 크루(활동가)들이 모여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시민, 시민사회운동가, 비영리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패티의 사례를 듣고 민주주의 활동 경험을 공유했다.

패티는 이번 교류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패티의 다양한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었고, 참가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조직에서 패티 플랫폼과 툴킷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팁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판단했다. .

앞으로 Patti는 민주주의를 쇄신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시민, 시민 사회 및 비영리 단체 활동가들과 협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