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 주일 (요한복음 19:28-30)
완전한!
28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것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내가 목마르다”고 말씀하심으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심이라.
29 신 포도주가 가득한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가져가니라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그에게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용기를 내시니라
종려주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은 승리의 입성이었습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든다 “호산나. 다윗의 아들. 나는 당신을 칭찬 할 것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환호하다. 이 부분만 생각하면 얼마나 설레는지 몰라요. 하지만 기뻐할 수 밖에 없어.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으로 예수님 생애의 마지막 주간인 고난 주간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먼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말하자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그 3:16) 그래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를 대신해 고난을 당하시고 죽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두 번째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성취‘보지 못하다. 성경은 우리가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을 수 있는 조건을 분명히 가르쳐 줍니다..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것이 피로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느니라..”(그 9:22) 죄 사함을 받으려면 피를 흘려야 한다. 죄의 형벌은 사망.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 대신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십자가에서 피 흘리며 죽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통하여 ‘영생‘ 곧 “구원”획득 가능 ‘예수님의 고난과 피흘림‘의 결과이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은 역사상 임의의 사건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계획된 것이었다. 하나님은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에게 “내가 여자의 씨로 메시아를 보내리니” (창문 3:15)약속하신 이후로 여러 선지자를 통해 일관되게 예언해 오셨습니다.(얻다 53도서 페이지). 다시 말해서, 예수의 수난과 죽음은 태초부터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완성한 사건이라는 뜻이다..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에는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전에 “완전한”설명.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세우신 구원의 계획을 이루셨다는 말씀입니다.. 이로써 구속 사역이 마침내 완성된다.. 예수님은 고난과 죽음을 통해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그 10:12)
우리는 “다 이루었다는 그 승리의 함성 덕분에 크나큰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아무도 우리를 판단할 수 없다. 아무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다. 아무도, 아무것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하늘의 모든 축복과 특권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고난을 당하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신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하는 한 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는 주님의 자녀로서 고난을 당하고 이웃을 구원합니다., 내 것을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믿음의 성도가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종려주일 기도
(종려주일설교) 당신에게 나는 누구입니까? /개역 마가복음 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