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용증 쓰는 법, 공증비용 절약 방법은
부동산 거래를 하면서 부모와 자녀 간에 돈을 빌려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차용증을 사용하지 않게 되면 나중에 증여로 잡혀 세금을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부모와 자녀 간의 돈을 빌려줘도 차용증을 사용해야 실패하지 않습니다.
가족뿐만 아니라 지인도 법적인 명확한 근거를 남길 때 차용증을 씁니다. 법적 다툼에서도 차용증을 써서 쓰지 않음으로써 결과가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궁금해하는 차용증 쓰는 법, 공증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차용증이란?
차용증 쓰는 법에 대해 배우기 전에 차용증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금전이나 물품을 빌리거나 빌려줄 때 일종의 계약서로 채무인과 채권인 사이에 작성되는 것입니다. 법적인 책임 소재를 확인할 때 필요한 서류가 됩니다.
차용증에 대한 다양한 경우의 질문과 답변을 모은 동영상입니다. 사례별로 모아놔서 보기 편해서 링크 올려놓을게요.참고해주세요.증여세 없음 차용증 사례별 Q&A
차용증 쓰는 법
– 가장 중요한 것은 인적사항을 쓸 때 이름, 연락처, 주민번호, 집주소 등을 정확하게 기입해야 합니다. 정보가 다를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정 이율을 어떻게 될지 고민중인데요. 법으로 제시하고 있는 이율은 4.6%입니다. 하지만 이자소득세 27.5%까지 더하면 증여세보다 더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2%대가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용증 양식은 대한법규구조공단에 접속하여 법률정보탭에서 법률서식을 클릭하고 ‘1인소송법률지원센터’를 클릭한 후 ‘금전차용계약서’를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차용증 공증 비용 절약 방법차용증을 작성하는 것만으로 특히 가족 간 증여로 오해받는 경우 실제 차용 여부에 대한 입증이 추가적으로 요구될 수 있습니다. 공증 비용이 1,2원이 드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차용증에 대한 입증을 하기 위한 또 다른 차용증 공증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차용증 공증 비용 절약 방법 동영상차용증을 작성하는 것만으로 특히 가족 간 증여로 오해받는 경우 실제 차용 여부에 대한 입증이 추가적으로 요구될 수 있습니다. 공증 비용이 1,2원이 드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차용증에 대한 입증을 하기 위한 또 다른 차용증 공증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차용증 공증 비용 절약 방법 동영상1. 공증하다:객관적인 방법으로 ‘법무사 등 자격을 갖춘 자로부터 문서의 내용을 공적으로 증명하는 것’을 말합니다. 차용증을 쓰고 바로 공증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많은 비용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세 가지 팁이 있습니다.-공증비용은 2억원을 빌린 경우의 예입니다. 금액에 따라 다릅니다.2. 이메일 발송 : 이메일로 차용한 사실의 내용을 보내면 자동으로 날짜와 시간이 표시되므로 그 날짜에 채무와 채권 관계에서 차용되었음을 증명하는 데 편리한 방법입니다.3. 내용증명 발송: 일반적으로 내용증명을 우체국을 통해 등기로 보내는 경우가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개관적인 자료로 입증받을 수 있습니다. 4. 인감증명서 첨부 : 마지막으로 인감증명서를 첨부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에 대해서는 모르는 게 많은 것 같아요. 위의 동영상을 참고하여 활용해 보세요.차용증과 그에 따른 부분까지 준비해놨다고 해도 세법에서 특수관계 간 자금과 부동산 양도 등으로는 어려운 잣대를 들이밀기 때문에 통장 거래 내역에서 원금을 일부라도 눌러야 합니다. 통장 거래 내역이 현금으로 거래될 경우 세무조사에서 인정받지 못해 증여한 것으로 세금이 추징될 수 있다는 점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차용증 작성 방법, 공증 비용 절약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