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세월이 믿기지 않아 시간은 쉬지 않고 흘러
반복적인 일상생활로 몸의 컨디션이 나른해지고 나른해진다.
과거의 연약한 몸은 어디로 가는가?
허리와 배가 배불뚝이가 되어 굵은 허리를 뒤뚱뒤뚱
탓할 때야, 내 탓이야 내가 그동안 부주의했는데 누굴 탓해야 할까요?
삶의 쓴맛과 달콤함을 다 알고 경험한 나
건강하고 두꺼운 허리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오 안녕하세요
내 청춘을 돌려줘
내 시간을 낭비한 삶을 돌려줄 수는 없나요?
망가진 몸을 되살리기 위한 상이 필요했어
다이어트 할 때 몸이 말을 안듣고 숨이 가쁘다
거리에 나가보니 바람만 불면 날아가 버릴 것 같은 연약한 사람들이 많았다.
옷을 입어도 옷이 예쁘다는 걸 알 수 있다.
뚱뚱한 사람은 아무리 옷을 잘 입어도 안 예쁘다고 하잖아요.
빈 찻잔에 담긴 커피처럼 내 안의 모든 노폐물을 비우고 날씬해지려고 노력한다.
즐겨라 얘들아
부러움의 대상이 될 키 큰 남자를 보라
강인한 마음으로 달라진 내 모습